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Bistro de la Muette 22년말 코로나가 종료된다는 소식과 함께 해외 여행의 물꼬가 다시 터진 시점에 꼭 한번은 해보고자 했던 스페인 여행을 시작했다. 단체 여행도 처음이고 스페인 일주 여행도 처음이었다. 스페인 여행 일정을 마치고 파리에 2박3일을 경유하는 스케쥴을 계획했고 파리를 떠난지 10년만에 다시 방문한다는 설레임으로 도착했던 파리. 그리고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레스랑. 16는 숙소와 좀 멀어서 7구에 있는 같은 체인점 식당을 방문했는데..너무나 아쉽게도 코로나 여파로 레스토랑은 더 이상 볼수 없었다. 하지만 16구 식당은 아직도 경영을 하는중인 것 같다.. 파리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꼭 프랑스 정식을 와인과 함께 맛볼수 있었던 내 기억속의 최고 식당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menu carte 식사와 와인을 한번에.. 더보기
지난 시간을 지금 볼수 있는 이기분 !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2012년 1월 27일 작성한 글 블로그? 오늘 첨 해본다. 어제 업무상 아는분과 저녁을 먹었는데..두시간에 걸친 식사동안 아마도 내 얘기를 많이 했나보다. 재밌다고 했다...남에게 얘기하면서 내 얘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ㅎㅎ 그분이 나보고 글 써보면 어떠냐한다. 나중에 책 내도 되겠다고...무식해서 잘 안될꺼가했는데....그래도 그 말이 여운이 남더라. 집사람한테 얘기해보니 블로그라는걸 이용하면 좋겠다 한다...그래서 오늘 첨 등록... 그냥 파리생활 4년넘게 하면서 느낀 것들...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그런걸 주저없이 기록해볼라고.ㅎ 새로운 취미생활???? 예전부터 내 생활을 기록해 보고 싶었는데..그리고 그걸 나중에 글이든 책이든으.. 더보기